100호 계약 돌파 이어 2020년엔 500호 목표 … 2년 무상 A/S로 소비자 마음 사로잡아

오스템임플란트가 최근 치과 인테리어 계약 100호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스템 인테리어사업은 각종 전시회서 적극 홍보에 나서며, 큰 인기를 얻어 왔다.

그동안 오스템은 치과 인테리어 브랜드와 신뢰도 제고를 위해 다방면서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디자인과 시공 품질, 고객중심 서비스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100호 시공치과인 부산 이치과병원 이상구 원장은 “개원 준비과정서 신경 쓰이는 부분이 많은데, 오스템의 원스탑서비스로 개원준비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특히 유니트체어, 임플란트 등 개원에 필요한 모든 기자재를 한꺼번에 손쉽게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오스템 치과 인테리어 100호 치과인 부산 이치과병원 진료실 전경>

오스템 치과 인테리어사업은 크게 다섯 가지 장점을 꼽을 수 있다. 먼저 공간분석 DB를 통한 최적의 설계다. 이어 HI(Hospital Identity) 디자인 서비스와 업계 최초의 2년 무상 A/S, 원스탑 토탈서비스, 고객중심 금융 서비스 등이다.

이중 2년 무상 A/S 서비스 도입은 치과 인테리어 시장에 큰 변화를 이끌어 냈다. 그동안 유명무실했던 인테리어 A/S 시스템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겨났다. 특히 인테리어 저가수주 후 공사비를 증액시키는 등의 악습이 사라지는 효과를 가져왔다.

치과인테리어연구소 임정빈 소장은 “오스템 인테리어는 완벽한 시공으로 하자 발생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게 목표”라며 “지금까진 시공업체들이 막상 A/S가 필요할 땐, 연락조차 안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오스템은 업계최초로 2년 무상 A/S를 도입했으며, 이는 시공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면 불가능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스템은 올해 100호 시공을 시작으로, 내년 200호, 오는 2022년엔 500호 계약 돌파를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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