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현 회장 “마지막 임기 시민 구강건강 위해 최선 다할 것” 다짐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가 지난 8일 회관 5층 대강당서 ‘2019 치과가족 신년인사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부산 김석준 교육감과 부산광역시 신창호 복지건강국장, 건보공단 부산울산경남본부 오동석 본부장, 심평원 부산지원 강희정 지원장, 부산치과의사신협 이재호 이사장, 부산치과기공사회 이계재 회장, 부산치과위생사회 이정화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또한 부산지부 고문단과 구군분회장 및 총무이사 등 총 100여명이 행사에 참석하여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였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서 부산지부는 구군분회에 지원금 전달과 산하 나눔봉사단에 기부를 펼친 신협사회공헌재단에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부산지부 배종현 회장은 인사말서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는 새해에도 시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많은 사업들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올해가 29대 집행부 마지막 임기인 만큼 초심을 되새겨, 회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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