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18일 양일간 강원도 원주서 진행 … 국내 관계사 포함 2,000여명 참가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지난 17-18일 2일간 강원도 원주 한솔오크밸리서 '2019 도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울 본사, 부산 연구소 및 생산본부, 전국 각 영업지점, 관계사 등을 포함해 국내 약 2,00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 한 성대한 행사였다.

이 자리서 엄태관 대표이사는 "지난 1분기 실적이 매우 좋다"고 격려하며 임직원들에게 공을 돌린 뒤 “이번 도전 행사를 통해 업무에 지친 심신을 재충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야외 챌린지 활동에선 다양하게 준비된 게임을 통해 조직원 간 협동과 단결을 도모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직원은 "오랜만에 동기나 선후배들과 함께 운동과 공연도 즐기고, 회사의 비전도 공유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또한 '단합의 밤' 시간엔 경연대회와 임직원 특별 공연을 비롯해 초대가수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채워져 축제의 장을 방불케했다.

다음날엔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엄태관 대표이사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엄 대표이사는 오스템이 걸어온 지난 과거를 반추하며 현재와 미래를 계획했다.

또한 “2023년 1조 4천억원을 달성해 글로벌 1위 기업이 될 것"이라는 구체적인 비전도 제시했다.

엄 대표이사는 이를 위해 원만한 동료애를 통한 즐거운 회사생활이 선행되어야 함을 강조하기도 했다.

행사의 대미는 ‘글로벌 1위 덴탈기업’ 달성을 열망하는 멀티미디어 퍼포먼스와 전 임직원의 구호제창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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