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스펙, 8월 11일 서울 세미나실서 개최 … 사보험 민원 해결법도 속 시원하게 제시 예정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는 치아 민간보험에 대한 세미나가 열린다.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은 오는 8월 11일 서울 방배동 자체 세미나실서 ‘2019 치아보험총정리 심화과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오후 1시부터 5시간 동안 펼쳐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진화하는 ‘치아 사보험’에 대해 반나절 교육으로 정리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최근 개원가에선 치아 사보험 환자가 늘면서, 관련 민원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브레인스펙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 수강으로 치아 민간보험에 대한 개념이 확실히 정립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박유진 부장>

연자로는 손해보험, 생명보험 FC자격을 가지고 있는 박유진 부장(오희영치과)이 나선다. 박 부장은 ▲치아 사보험의 종류 ▲사보험을 적용한 임플란트 상담법 ▲변화가 잦은 치아보험의 증권분석법 ▲보험사별 작성법 및 종류 ▲사보험 환자 유의사항 및 컴플레인 대처법 ▲치과에서 적용 가능한 의료실비와 상해의료비, 후유장애 등의 소주제로 강의한다.

요즘엔 동네치과에도 민간 치아보험 가입 환자들이 크게 늘었다. 이로 인해 갖가지 민원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최근 경기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민간 치아보험 관련 경찰의 치과 압수수색이 이어져 논란을 빚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민간 치아보험 환자가 늘어나면서 ‘신종 보험사기’ 신고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일각에선 ‘치아 사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보험사가 수사기관에 수사의뢰를 하는 게 아니냐’는 의심마저 제기되는 실정이다.

이번 민간 치아보험 세미나에선 동네치과서 흔히 발생하는 민원 해결법도 제시할 예정이다.

브레인스펙 관계자는 “최근 치아 사보험 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제대로 된 교육은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치과 민간보험에 대한 궁금증을 단 하루 만에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치아 사보험에 관심이 있는 치과원장, 실장, 담당스탭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환자들의 민원이 고민스러운 직원, 민간 치아보험 증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직원, 치과 충성고객을 더 확보하고 싶은 실장 등이 참가하면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한편 8월 11일 열리는 치아 민간보험 세미나 사전등록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브레인스펙’ 검색 후 ‘치아보험 세미나 신청’을 전송하면 된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이나 상담은 카톡 플러스친구나 전화(010-3618-20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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