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구영) 6대 집행부가 16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구영 원장과 김민석 상임감사, 금기연 부설장애인치과병원장, 서병무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장 등 집행부는 현충탑 분향과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마치고,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서의 소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구영 병원장은 "소외계층 배려와 같은 나눔의료를 충실히 해서 국민 모두가 든든하게 생각하는 치과병원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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