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지난 8월 24-25일 대구 EXCO서 개최된 2019 KDTEX에서 치과기공사를 위한 디지털 전문 Zone을 구성해 큰 주목을 받았다.

부스에선 치과진료 흐름에 따른 장비들을 순차적으로 전시해 보철물 제작의 흐름을 소개했다.

이 중 밀링머신 OneMill 4x에 대한 참가자들의 문의가 쇄도했다. 정밀도는 높인 대신 작업시간은 크게 단축시키고, 다양한 소재의 재료를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로 작용했다.

실제 오스템 부스를 찾은 한 참가자는 "디지털 장비와 소재에 대한 궁금한 내용들이 많았는데 이번 오스템 전시부스에서 대부분 해소됐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오스템은 KaVo와 Stratos의 교합기, Facebow, 세라믹과 프레스 퍼니스를 비롯해 IPS e.max Press, IPS e.max Ceram, IPS Ivocolor 등 올세라믹 재료들도 선보였다.

또한 데모 Zone을 별도로 운용하여 참가자들이 우수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문의에 감사를 표하면서 "이번 행사에서 디지털 리더 기업 이미지를 보다 더 강하게 각인시킬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