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이드 등 다양한 혁신제품 대거 선보여 … 각 분야 전문가 12명이 펼치는 알찬 강의 기대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주최하는 월드심포지엄이 오는 10월 13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서 개최된다.

네오바이오텍 월드심포지엄서는 매번 혁신적인 신제품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왔다. 올 심포지엄서도 ‘New Digital: V.A.R.O and More’ 주제로 새로운 가이드 시스템인 바로가이드 등 다양한 신제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심포지엄 첫 연자로는 Dennis Smiler 교수가 나서 ‘Why The Need for Surgical Guided Implants?’ 주제로 지금까지 임플란트 가이드시스템의 흐름을 짚어본다. 이와 함께 디지털 덴티스트리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다룬다.

이어 박실 교수(SP Dental Institute)가 'Critique of Currently Available Guided Implant Surgery System-Efficacy, Practically and Limitation' 주제로 연단에 오른다. 

다음으론 허영구 원장이 직접 강의를 맡아 ‘VARO Guide: New Innovative Digital 30minute Guide’ 주제로 바로가이드를 소개하고, 30분 만에 임플란트 식립을 완성하는 임상증례를 선보인다.

‘Live Surgery with V.A.R.O Guide’서는 김남윤 원장과 김종엽 원장이 바로가이드를 이용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한다.

또한 이재훈 교수(연세대)는 ‘OsteoActive: Implant Surface Activation’ 강의서 올해 네오바이오텍이 출시한 친수성 활성기 OsteoActive를 소개한다. 이 제품은 40초 처리 만으로 임플란트의 친수성을 높이는 장비다.

OsteoActive는 임플란트 표면에 흡착되는 미세먼지 구조 Hydrocarbon(CHx)을 제거하여 티타늄 표면에 TiO2층의 생물학적 특성이 최대한 잘 발휘되게 하는 특징이 돋보인다. 이에 대해 네오바이오텍 연구소는 “OsteoActive를 이용해 친수성 처리를 한 임플란트의 조골세포 부착력은 22%, 5일차 조골세포 부착력은 48% 상승했다"고 밝혔다.

오후 강의는 먼저 차재국 교수(연세대)가 연자로 나서 ‘Therapeutic Strategies of Peri-Impantitis: Where are we now?’ 주제로 임플란트 주위염 관련 강의를 진행한다.

마지막 강연은 허수복 원장이 ‘Neo Lucent: AI Digital Translucent Orthodontics’ 주제로 디지털 투명교정시스템을 이용한 투명교정 사례를 강의한다. 최근 네오바이오텍은 DDH와 제휴하여 AI기반의 투명교정시스템 ‘Neo Lucent’를 런칭했다. 

Neo Lucent는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임상안정성 확보는 물론이고, 교정 전문의가 진단과 교정과정을 지원하여 비전공자도 쉽게 투명교정 진료를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네오바이오텍 월드심포지엄이 열리는 코엑스 오디토리움 강연장 밖에선 임플란트 핸즈온, 바로가이드 핸즈온, 애니체크 핸즈온 등 다양한 임상실습이 진행된다. 또 임플란트 키트와 바로가이드, 각종 디지털 제품군, CT, 유니트체어, 다양한 치과재료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서는 새로운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대를 여는 혁신적인 신제품이 선보일 것”이라며 “신제품 런칭쇼와 각 분야의 전문가 12인의 알찬 강의, 라이브 서저리 등이 준비되어, 임플란트 임상의 새로운 혁신과 패러다임을 나누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참석을 당부했다.

2019 네오바이오텍 월드심포지엄 사전등록은 네오바이오텍 홈페이지서 할 수 있다. 사전등록 비용은 무료다. 이밖에 자세한 내용은 전화(070-7493-0812)로 문의하면 된다.

<네오바이오텍 월드심포지엄 등록페이지 QR코드>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