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치과대학 2기 졸업생들은 지난 2일 강릉 샌드파인리조트서 졸업 20주년 홈커밍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함영록 동기 대표를 비롯, 졸업생 17명과 그 가족들이 참여하였다. 또한 초대 치대학장을 역임한 최기열 교수 등 9명의 은사들도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서 강릉원주치대 2기 동문들은 치의학과 발전기금을 모교에 기탁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다음날인 3일에는 홈커밍데이 일환으로 졸업생들이 모교를 방문, 20년 전에 비해 발전한 치과대학을 둘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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