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전양현)는 ‘제2회 턱관절의 날’ 행사를 연세대에서 가졌다.

구강내과학회는 2018년 11월 9일을 ‘턱관절의 날’로 제정하고 대국민 홍보와 봉사활동을 강화해왔다.

‘턱관절의 날’ 2주년 행사엔 치협 김철수 회장, 치의학회 이종호 회장, 김종열 교수(전 연세대), 김기석 교수(전 단국대), 홍정표 교수(경희대) 등 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또한 전양현 회장의 기조 연설을 필두로 턱관절의 날 기념발표와 함께 ‘턱관절의 날 선서’가 이어졌다.

한편 학회는 지난 10월 마닐라에서 개최된 아시아구강안면통증측두하악장애학회(Asian Academy of Orofacial Pain and Temporomandibular Disorders, AAOT) 이사회에 참가해, 한국의 턱관절의 날 제정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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