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1일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은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반부패·청렴 활동에 참여하는 문화조성을 위해 ‘2019 청렴마일리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서 정희연 치과위생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 14명에겐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이 수여됐다.

구영 원장은 “반부패·청렴은 공공기관으로서 주어진 소명과 책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청렴한 서울대치과병원을 만드는 데 전 교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렴마일리지 시상식 단체사진(좌측 김민석 상임감사, 가운데 정희연 치과위생사, 우측 구영 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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