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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준 “문제는 경영 해법은 보험, 월 청구액 2천만원시대 열겠다”

기사승인 2020.02.07  1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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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 투명, 소통 내세운 ‘3C BTS 공약’ 발표 … 김종훈-최치원-김욱-최대영-박관식 부회장후보 공개
1인 1개소법, 치과의사 보톡스 시술 소송서 승소 기여 … 월 보험청구액 1,200만원서→2,000만원 달성 약속

치협 31대 회장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장영준 예비후보가 지난 5일 1차 정견발표회를 갖고, 부회장단 후보 5명(선출직 3명, 임명직 2명)을 발표했다.

정견발표회 앞서 공개한 선출직 부회장후보론 김종훈 치협 부회장(부산), 최치원 치협 부회장(조선), 김욱 치협 법제이사(서울)가 합류했다. 이어 임명직 부회장후보로는 최대영 서치 부회장(경희)과 박관식 대구지부 전 부회장(경북)이 참여키로 했다. 

이날 행사는 사실상 5명의 부회장단 후보에 대한 소개가 주를 이루었다. 선출직 부회장후보 3명에겐 BTS 이니셜을 붙였다. ‘발로 뛰는(B)’ 김욱, ‘투명하게(T)’ 최치원, ‘소통하는(S)’ 김종훈 등으로 소개했다.

여기에 임명직 부회장후보도 ‘보험해결’ 최대영, ‘경영관리’ 박관식 등으로 후보자의 특징을 살려 홍보했다. 또한 선거대책위원장은 안민호 치협 수석부회장이 맡았으며, 추가로 선대위에 참여할 인사들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견발표문서 장영준 예비후보는 “29대 집행부서 법제담당 부회장을 담당하여, 전국 시도지부 법제이사들과 수십 번의 회의를 거쳐 협회장 직선제를 시행시켰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치과의사 미용 보톡스 소송 때는 구강내과 특별위원장, 1인 1개소법 사수 초대위원장을 맡아, 승소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장 후보는 이날 발표회서 치협 회계 투명성 제고에 시간을 할애했다. 장영준 후보는 “협회 살림살이가 커지고 복잡해져 경영 마인드 없이는 제대로 운영되기 버겁다”며 “차기집행부서는 피 같은 회원들의 회비가 낭비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장영준 예비후보는 선거팀을 ‘실천캠프’로 이름 붙였다. 그만큼 말이 아닌 행동으로 공약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날 정견발표회서는 ‘3C(Contents, Clear, Communication) 운동을 통한 BTS 31’ 공약을 내놓았다.

이날은 개괄적인 부분만 소개됐다. 먼저 ‘B는 근거 중심 컨텐츠를 바탕으로 발로 뛰겠다’고 약속했다. 장영준 후보는 “상근제 회장이 아니라 외근제 회장이냐는 말을 듣도록 뛰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개원가 최대 현안인 보조인력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장 후보는 “치과전담간호조무사 제도의 법제화로 부족한 치과위생사 상황을 돌파하겠다”며 “법제화 작업은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단체의 협력 없이는 불가능해, 당선 이후 곧바로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단체들과 대타협기구를 구성해 실타래를 풀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장영준 캠프가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부문은 보험정책 파트다. 보험드림팀(팀장 최희수 원장) 조직을 별도로 구성하여, 보험 정책과 교육에 앞장서겠다고 공언했다.

장영준 예비후보는 “현재 치과당 월 보험청구액은 1,200만원 수준”이라며 “임기 내 월 평균청구액을 2,000만원까지 끌어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 방안은 선거 기간 중 보험드림팀이 설명할 예정이다.

‘T는 투명하고 통합하는 회무를 펼치겠다’는 의미가 내포되었다. 장영준 후보는 “투명한 재무제표를 통해 ‘유리지갑’ 회무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그는 “과거 집행부는 투명하지 않아 분열이 생겼고, 투명하지 않았기에 통합을 이룰 수 없었다”고 진단했다.

특히 사용처도 모르게 빠져 나가는 현금사용에 대해 철저히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선언했다. 이밖에도 치의신보 편집권과 치과의료정책연구원 연구기획권도 독립시켜 투명성을 담보하겠다고 공약했다.

마지막 ‘S는 스마트한 소통을 실천하는 협회가 되겠다’는 의미다. 장영준 후보는 “세계 10대 기업 중 7개가 스마트폰 관련 기업”이라며 “연세치대동문회장 시절 홈페이지를 스마트폰으로 대체할 수 있는 어플을 개발하여 실용화시켰다”는 경험을 소개했다.

또한 장 후보는 “치과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흑묘백묘 따질 여유가 없다”며 “선거과정서 경쟁했던 타 캠프의 유능한 인재는 적극 영입하여 개방형 스마트 소통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차 정견발표회서는 부회장 후보들의 짧은 소회도 눈길을 끌었다. 김종훈 후보는 “진영논리와 회장의 독단적인 의사결정으로 인한 피해는 회원들의 몫”이라며 “지도자가 바뀌면 선수들의 기량도 바뀐다”며 장영준 후보 선택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최치원 후보는 “실무적 역량을 높게 평가 받아 과분하게도 4명의 회장후보에게 모두 제안을 받았다”며 “회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팀웍이 중요한데, 장영준 후보의 인격을 신뢰하여 선택을 했다”고 말했다.

김욱 후보는 “저는 ‘턱관절장애, 보톡스 전도사’라는 닉네임이 따라 다닌다”며 “장영준 후보는 보험정책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아, ‘문제는 경영, 해법은 보험’이라는 평소 소신에 맞춰 캠프에 합류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한편 장영준 실천캠프는 오는 17일 서울 교대역 인근서 캠프사무실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서양권 기자 gideon300@dentalfocus.co.kr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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