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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준 실천캠프 “치과당 월 보험청구액 2,000만원시대 열겠다”

기사승인 2020.02.17  16: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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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드림팀 기자간담회 갖고 구체적 실천방안 설명 … 최대영-김욱-최희수-김동형 보험전문가 다수 포진
보험청구 ‘원 포인트 무료교육’ 등 재능기부 약속 … 턱관절장애-금연치료 등 무관심 진료항목 청구 지원

장영준 실천캠프가 지난 1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보험정책 공약설명회를 가졌다. 장영준 후보는 1호 공약으로 ‘치과당 월 보험청구액을 현 1천2백만원서 2천만원으로 상승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배경에는 장영준 캠프에 보험전문가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다는 점이 작용했다. 우선 장영준 회장후보는 이미 9년 전 최희수 원장과 한국치과건강보험연구원을 만들어, 보험세미나를 여는 등 활동해 왔다. 최희수 원장은 장영준 캠프 ‘보험드림팀’ 팀장을 맡고 있을 정도로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장영준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선거캠프엔 보험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며 “치과는 2018년 처음 보험청구액 1천만원을 넘어 섰다, 차기집행부서 치과당 월 청구액 2,000만원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

일각에선 향후 3년 임기 동안 ‘월 청구액 2,000만원이 가능하겠느냐’는 의문도 제기되는 게 사실이다. 이에 대해 장 후보는 “3년 내 월 보험청구액 2천만원 달성이 쉬운 일은 아니다”면서도 “정책개발과 회원들의 교육지원 등 투트랙 전략을 구사하면 충분히 가능한 수치”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보험드림팀 간담회에는 장영준 캠프 보험전문가 4명이 패널로 나섰다. 토론자론 김욱 부회장후보와 최대영 임명직부회장후보, 최희수 팀장, 김동형 경치 보험위원이 함께 참여했다. 

최대영 부회장후보는 오랜 기간 서치 회무를 해오면서 건보공단과 수가협상 대표단으로 참여해 왔다. 이날 보험드림팀 간담회서도 최대영 후보는 ‘보험전략의 대가’로 소개될 만큼, 보험 수가협상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최대영 후보는 “지금까진 비급여 진료의 급여 전환 등으로 자연스럽게 보험청구액이 증가해 왔다”고 전제했다. 그러나 그는 “앞으론 지난해처럼 3%대 수가인상이 쉽지 않아, 저수가 체계의 정상화에 보험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부회장후보는 “현행 보험임플란트 적용 숫자를 수가인하 없이 2개서 4개로 확대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히고 “과거 치료중심의 보험정책서 탈피, 차후 예방진료 보험정책 도입이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다음으로 보험드림팀을 이끌고 있는 최희수 팀장은 ‘보험강의 스타강사’로 알려져 있다. 최희수 팀장은 회원들의 교육을 통한 청구액 상승에 주안점을 뒀다.

최 팀장은 “일선 개원의 중 상당수는 잘 몰라서 혹은 무관심으로 충분히 청구가 가능한 진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장영준 캠프가 선거서 승리하면 유능한 보험전문가들이 전국을 돌며 재능기부로 효과적인 교육에 나서겠다”고 사실상 무료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장영준 후보는 이미 예비후보 시절 두 차례 무료세미나로 큰 호응을 받았다.

세 번째 패널로는 ‘턱관절, 보톡스 전도사’로 잘 알려진 김욱 부회장후보가 입장을 나타냈다.

김욱 부회장후보는 수년 간 턱관절장애 세미나로 역할을 해왔다. 김 부회장후보는 “턱관절장애 세미나로 현재 보험청구가 가능한 치과는 3,000여개 수준”이라며 “3년 임기내 턱관절장애 보험청구 치과가 4천개 증가한, 7천개로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특히 “턱관절장애 보험청구는 간단한 교육만으로도 상당액 청구가 가능하다”며 “회원들의 관심의 문제이지, 어려울 게 없어 협회가 나서 적극 교육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패널로는 ‘심평원 저승사자’로 알려진 김동형 경치 보험위원이 참여했다.

김 위원은 심평원 이의신청 등으로 부당삭감에 적극 대응해 온 치과의사로 알려져 있다. 김동형 위원은 이날 간담회서는 금연치료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김 위원은 “개원초기 저도 보험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며 “그러나 지금은 동네치과서 보험청구액은 매우 중요하고, 특히 금연치료 등 관심만 가지면 쉽게 청구액을 늘릴 수 있는 분야가 많다”고 어필했다.

그는 이어 “보험강의를 하다보면 아직도 금연치료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이 적은 편”이라며 “저는 금연치료만으로 1,000만원 청구가 이루어져, 월 보험청구액 2,000만원은 불가능한 목표는 아니다”고 강조했다.

결과적으로 이날 장영준 캠프 보험드림팀이 제시한 월 2,000만원 청구 해법은 ▲보험수가 현실화, 임플란트 등 보험확대 전략 ▲저청구 치과 교육으로 청구액 증가 ▲신설 보험진료 적극 청구 ▲심평원 부당삭감에 협회차원 대응 등 크게 4가지로 나뉜다.

한편 보험드림팀 기자간담회 자리에는 양정강 전 보험학회장이 직접 참석하여 힘을 보탰다. 평소 각 후보 보험정책에 관심이 높았던 양 전 학회장은 장영준 캠프 고문직도 맡고 있다.

    
      

서양권 기자 gideon300@dentalfocus.co.kr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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