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의장단엔 최성호-주성숙 … 감사단은 강병철-한상선 교수 선출

공직치과의사회(회장 최성호)는 제49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서면결의로 진행했다. 당초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대의원 49명 중 27명의 동의를 받아 결정된 것이다.

심의안건으로 상정된 ▲제48차 정기대의원총회 회의록 검토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 공직지부 상정의안 ▲2020년도 사업계획안 ▲2020년도 예산안 등은 대의원 35명의 동의를 받아 통과되었다.

아울러 69차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에 △한국치의학융합산업연구원 설립추진 재촉구의 건 △각 수련과정(인턴과정) 통합추진 촉구의 건도 상정하기로 했다.

<구영 신임회장>

특히 이번 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구영 수석부회장(서울대)이 선출됐다. 신임의장단엔 최성호 의장과 주성숙 부의장이, 감사단은 강병철-한상선 교수가 선출되었다.

한편 김영호 교수(아주대), 김백일 교수(연세대), 박영석 교수(서울대), 최성철 교수(연세대), 이승렬 전 대한치과대학병원 전공의협의회장은 대한치과의사협회장 표창패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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