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무통주사기를 개발한 메디허브(대표 염현철)는 지난 18일 휴온스(대표 엄기안)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19년 메디허브가 출시한 ‘i-JECT’은 서울대치과병원 의료기기 R&BD 플랫폼(책임교수 조병훈)과 3년간 공동 연구해 개발한 디지털 무통주사기다.

특히 i-JECT은 세계 최초로 혈관 내 마취액 주입 방지를 위한 Auto Aspiration 기능을 탑재해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이어 염현철 대표는 “상악동 수압 거상을 안전하게 디지털 방식으로 시술하는 기능을 탑재하여 2가지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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