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창 조교수>

경희대치과대학(학장 정종혁) 치주과학교실 임현창 조교수가 Oral Reconstruction Foundation(OR foundation) 학술연구상 수상자 중 한사람으로 선정되었다.

이 상은 2년에 한번 개최하는 OR foundation 학술대회서 수여하는 상으로, 학술대회로부터 2년 내에 출간된 논문 중 40세 이하의 젊은 과학자가 주저자인 것만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임플란트 관련 분야에서 새로운 과학적 지식을 창출했다고 평가된 연구를 선정한다.

이번 수상 논문은 ‘Tissue integration of zirconia and titanium implants with and without buccal dehiscence defects-A histologic and radiographic preclinical study’다.

교신저자는 연세대치과대학 정의원 교수(치주과)이며, 스위스 취리히 대학의 Dr. Daniel S. Thoma, Prof. Ronald E. Jung, Prof. Christoph HF. Hämmerle 연구팀과 공동 수행한 프로젝트다.

비록 COVID-19의 영향으로 수상 예정 심포지움은 연기됐으나, 수상작 프리젠테이션은 홈페이지(https://orfoundation.org)에 링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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