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26일 양일간 임상가 대상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 진행
25일 ‘치과수익 올리는 임플란트 상담기법’ 주제로 강연 펼쳐져
26일 ‘치과 X-ray 구내촬영 실습과 이론’ 한 번에 병행 학습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이 오는 25~26일 양일간 온라인 ‘줌(ZOOM)’을 활용한 라이브 임상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코로나19로 대부분의 오프라인 연수회가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상황서 임상강연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마련됐다. 라이브 온라인 방식이므로 수강생들은 집안 등 편안한 장소서 개인과외를 받을 수 있다.

첫날인 7월 25일 오후 4시부턴 최규영 강사가 ‘임플란트 상담으로 치과수익 올려보세요’ 주제로 약 3시간 동안 강의를 펼친다. 이 세미나는 평소 임플란트 상담을 두려워하는 원장과 실장, 팀장 등이 수강하면 요긴하다. 최 강사는 치과 매출을 올리는 특별한 상담 노하우를 선보일 예정이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론 ▲임플란트 상담법 활용하기(기초, 전문, 임플란트 상담 시 다루어야 할 내용) ▲어르신 임플란트 환자 심리를 활용한 공간 상담기법(보험 임플란트 환자층 사로잡는 방법), 어르신에게 신뢰받는 방법,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는 상담 노하우) 등을 통해 임상사례와 상담 케이스를 소개한다.

이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우리치과 내규 만드는 법 △상담 케이스별 정리 활용 △자칫 놓칠 수 있는 환자 관리방법 등 치과수익 관련 상담기법을 함께 풀어준다.

다음날인 26일에는 ‘치과 X-ray 구내촬영 실습과 이론을 한 번에’ 주제로 구내촬영 실습과 이론강의를 진행한다. 이 세미나도 온라인 줌을 통해 오전 11시부터 3시간 동안 열린다.

이번 강의는 치과위생사 대상으로 진행되고, 세미나 내용은 ▲국내촬영 과정서 자주 발생하는 실수 ▲정확한 수직/수평각도 ▲중심방사선(입사점) 맞추기 등을 통해 구내촬영 실수 줄이기가 포인트로 잡혔다.

또한 구내촬영 세미나서는 개인별 1:1로 수강생의 구내촬영 습관을 바로 잡아주는 개인레슨도 함께 병행된다.

브레인스펙 관계자는 “오프라인 강연서는 본인의 실력에 자신없는 치과위생사들의 세미나 참여가 어려웠다”며 “그러나 이번 온라인 1:1 맞춤 실습으로 효과적인 구내촬영 피드백과 임상 노하우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브레인스펙 온라인 세미나는 각 강의별로 선착순 100명만 등록을 받는다. 참가자들은 PC나 핸드폰 앱으로 ‘줌 프로그램’을 사전설치 해야 한다.

등록자에게는 세미나 시작 전 줌 링크를 발송하며, 수강생 전원에겐 강의 교안 PDF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다만 구내촬영 세미나 수강생은 실습을 위해 1회용 폴리글러브와 종이컵을 준비해야 한다.

세미나 등록이나 자세한 사항은 브레인스펙 전화(010-3618-2080) 또는 카카오톡채널(아이디:브레인스펙)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