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은 치과계서 임플란트 명연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많은 임플란트 연자들이 뜨고 지지만 오 원장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명연자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교정의 매력에 푹 빠져 사는 이주용 원장(서울리치과)이 최근엔 진료를 넘어 교정 세미나를 앞두고 있다. 지금까진 소수인원 대상 비공개 세미나로 진행하며 교정계의 숨은 고수로 알려진 이 원장이 이번엔 자인메드와 함께 공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준혁 원장(문중치과)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서 주목을 받고 있는 연자다. 실제 신 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예민하고 관심이 많다.신 원장의 얼굴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세미나서 쉽게 얼굴을 볼 수 있다.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은 진료실에서의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개원한지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환자와의 만남을 좋아하고 기대하는 의사다.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진료’를 하기 위해 끊임없이 기록을 남긴다. 그의 진료습관 중 하나는 환자의 진료과정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것이다. 가끔 환자들이 왜 자꾸 사진을 찍냐며 의아해하거나 혹은 귀찮아한다.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은 활발한 강연 활동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성 원장은 학교 외래교수시절부터 열정이 넘쳤다. 그는 학생들에게 더 현실적이고 도움이 되는 것들을 가르쳐주고 싶어 노력했다.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은 멀리서도 내원하는 환자들이 많다. 대부분 곽 원장에게 한 번이라도 치료를 받은 환자이다. 치과가 골목 안에 자리잡고 있지만 번거롭더라도 환자들은 꼭 연세자연치과로 다시 치료를 받으러 온다.
치과에서의 상담은 치료 동의과정을 비롯해 환자 관리의 모든 부분을 담당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하지만 개원가에서 진료 못지않게 스트레스를 받는게 환자 응대와 상담이다.
국내를 넘어 해외 치주학분야서 더 주목 받고 있는 치과의사가 있다. 바로 구기태 교수(서울치대병원 치주과)다. 지난 2013년 Journal of Clinical Periodontology에 실린 그의 논문이 그 다음해에는 JCP Digest에 게재돼 화제를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