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 30세 이상 일반인 5백명 대상 인식조사 결과

스트라우만이 리서치 전문기업인 엠브레인과 함께 30세 이상 일반인 5백명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마크로밀엠브레인 110만 패널 중 적격 응답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온라인으로 응답받았으며, 평소 치아 건강에 관심을 보여온 만 30~60대 서울/경기, 6대 광역시 거주 남녀를 대상으로 올 6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진행됐다.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의 83%가 ‘임플란트 건강보험 대상이 만65세 이상으로 확대 적용된다’는 정보를 인식하고 있었다. ‘임플란트 보험 적용범위는 총 2개’라는 정보에 대해선 응답자의 51%만 알고 있었으며, ‘외국산 임플란트 브랜드도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정보에 대해선 인식하고 있는 응답자가 23%로 전체 응답자 수의 과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임플란트 치료 선택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는 ‘병원서비스 및 치과의사의 신뢰도’가 5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임플란트 브랜드는 28%, 임플란트 식립비용은 21%로, 수가는 생각보다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았다.

더불어 추가비용 지불이 가능한 제품으로는 전체 응답자 중 79%가 ‘보장기간이 길고 장기 임상데이터가 있는 제품’을 꼽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다른 답변은 치과의사 추천제품(9%), 글로벌 1위제품(7%), 오랜 역사가 있는 제품(4%) 순이었다.

또 추가비용 지불이 가능한 병원이나 의사에 대해선 전체 응답자 중 61%가 ‘잘 갖춰진 사후관리 서비스 시스템’을 선택했다. ‘병원과 치과의사에 대한 신뢰도’는 31%의 응답률을 얻었으며, ‘병원과 치과의사의 태도’는 4%, ‘병원과 치과의사의 대외인지도’는 3%를 각각 차지했다.

스트라우만은 “인식조사 결과 대체적인 예상과는 다르게 저렴한 식립비용보다는 오히려 장기안정성이 보장되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는 99.7%에 달하는 임플란트 성공률과 장기안정성을 자랑하는 임플란트로 임플란트 보험시대에 가장 적합한 임플란트”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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