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손 위생대회 및 낙상예방 캠페인’ 나서

조선치대병원(병원장 안종모)이 환자 안전을 위해 손 위생과 낙상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내부교육을 실시했다. 조선치대병원이 지난 27일 내원환자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손 위생대회 및 낙상예방 캠페인’에 나선 것.

이번 행사선 관련 유인물을 제작해 환자와 교직원들에게 손 위상과 낙상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의사항을 환기시켰다. 이를 통해 환자 안전수준을 점검하고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다시금 거듭나고자 다짐했다.

특히 내원환자 모두에게 ‘손 씻기 6단계’를 교육하면서 40초 동안 올바르게 손을 씻는 것만으로도 약 6만 마리의 세균을 제거할 수 있으며 수인성감염병의 약 50~70%는 손 씻기만으로도 예방된다는 것을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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