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병원 투어, 오렌지타워 견학도 진행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와 연세치대(학장 김광만)이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 치과의사들을 초청해 ‘Global dentistry seminar’를 진행했다.

세미나에는 연세치대 김성택 교수(구강내과)와 박영범 교수(보철과)를 비롯해 김종운 교수(보철과), 정의원 교수(치주과), 이중석 교수(치주과), 박원서 교수(통합진료과)가 참여해 베트남 치과의사들에게 우리나라의 선진 치과임상을 전수했다.

세미나를 마친 참가자들은 연세치대병원과 치과대학 박물관을 돌아본 후 오스템임플란트 오렌지타워를 견학하기도 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에 참가한 베트남 치과의사들은 임플란트 초보자부터 임상 경험이 많은 치과의사까지 다양했다”면서 “각기 다른 수준의 참가자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커리큘럼을 구성했고, 연자들 역시 그에 맞춰 강의를 진행해 참가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오스템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학술행사와 더불어 교육도 진행함으로써 외국 치과의사들의 임상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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