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성과 편의성에서 차별화된 임플란트 탄생

최근 다양한 신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새로운 임플란트인 ‘IS-III active'를 출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IS-III active‘는 임플란트가 갖추어야 할 기본 요소로 꼽히는 디자인, 표면 처리, Connection 세 분야에서 안정적이고 독창적이며 과학적인 설계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이를 통해 안정성과 편의성에서 차별성을 갖게 되는 것.

이 제품은 네오바이오텍의 대표적인 컨셉트인 ’Anytime Loading' 이론을 기술력으로 구현한 임플란트로 연초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IS-III active’에 적용된 Micro Groove 디자인은 골손실을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픽스처 상부는 Machined Surface로 마무리 되지 않고 Micro Groove가 구현되어 잇몸을 지지하는 Sealing이 향상됐다는게 네오 측 설명이다.

Soft Tissue Integration을 통해 잇몸 지지부 확보로 Bone Loss를 최소화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

픽스처와 뼈의 접촉 면적을 늘려 고정력과 골융합률을 높였을 뿐 아니라 S.L.A. 표면의 공정기술을 개선함으로써 1.4배 이상의 표면적이 늘어났고 세포 부착력은 1.5배 증가해 골유착 기간이 대폭 단축됐다.

또한 이 제품은 강력한 Self Tapping으로 기존 제품 대비 2배 넓어진 Wide Cutting Edge를 가지고 있어 잇몸 뼈에 압력을 최소화시키면서 식립감을 향상시키고, 초기고정력을 높였다. 식립 후 보철 크라운의 로딩을 언제든지 성공적으로 가능하게 해주는 'Anytime Loading‘에 최적화된 임플란트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오 관계자는 “임플란트 임상의들로부터 끊임없이 주목받고 있는 AnytTime Loading의 이론을 뒷받침하고 있는 'IS-III active'는 혁신적인 기술 및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정밀하면서 보다 빠르고 안전한 시술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며 “임플란트 시술의 차원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자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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