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특별회비도 전달

조선치대병원(병원장 김수관)이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사랑의 헌혈행사'를 지난 9일 갖고, 적십자 특별회비 250만원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혈액난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치과병원 교직원 60여명이 함께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김수관 병원장은 "먼저 헌혈자 감소로 혈액난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헌혈을 비롯한 나눔 실천을 통해 희망이 가득한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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