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유망주 구강건강 관리에 일조할 것”

사진 좌측부터 아이오바이오 윤홍철 대표이사, 스포티즌 심현구 대표이사

아이오바이오(구 올인원바이오 / 대표이사 윤홍철)가 지난 19일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스포티즌(대표이사 심현구)과 MOU를 체결했다.

스포티즌은 장하나(LPGA), 노승열(PGA) 등 정상급 프로골퍼들을 비롯해 테니스의 미래로 평가 받고 있는 정윤성, 권순우 선수 등 골프, 테니스, 축구, 격투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하고 있는 50여명의 선수들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는 스포츠마케팅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국내 유망 스포츠 선수들에게 아이오바이오의 구강관리 장비 등을 제공해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치고 국내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아이오바이오는 형광 세균 검사기 큐스캔과 전문 치약 등을 선수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고된 훈련과 잦은 해외 경기로 자칫 구강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는 선수들의 구강관리를 도울 예정이다.

스포티즌 심찬구 대표는 “우리 선수들에게 점점 더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소속 선수들에게 기존의 스폰서 계약과 더불어 체계적인 퍼포먼스 트레이닝과 의료, 외국어 교육 등 경기 외적인 부분까지 지원하는 토탈 스포츠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구축하려 한다. 특히 이번 MOU에 대해 소속 선수들이 무척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오바이오 윤홍철 대표 또한 “스포츠를 통해 국내외에서 국위선양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아이오바이오가 가지고 있는 구강 관련 큐레이 테크놀로지와 서비스, 제품 등을 제공함으로써 선수들이 퍼포먼스를 펼치는데 일조하고자 한다”며 “최고의 선수에게 최고의 구강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아이오바이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포츠 선수들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필요한 사람들에게 아이오바이오의 서비스 및 제품을 제공, 구강 건강 관리를 지원할 것”이라며 “이와 더불어 국내외 봉사단체 지원 및 기부활동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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