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3일간 1만5천명이 부스 방문 … 디지털덴티스트리-덴올 방문객 몰려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6월초 끝난 시덱스 2017 전시회서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 기간 3일 동안 1만5천여명이 오스템 부스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스템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군과 스마트 스토어로 각광받고 있는 덴올 부스에 참가자들이 더욱 몰렸다고 밝혔다.

오스템은 올 시덱스 전시회서 임플란트와 장비, 치과재료 등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제품을 각 전문존에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특히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CBCT T1과 파노라마 P2, 포터블, 구강카메라 SNAP 부스엔 한꺼번에 참관객들이 몰리면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또한 고성능 전기모터 핸드피스 Power Prep, 컴퓨터가이드시스템 OneGuide, 각종 Kit 부스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기존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으로 높은 판매실적을 보이고 있는 K3와 개원 인테리어 시스템 O2치과에 대한 상담도 행사기간 동안 줄을 이었다. 이번 행사에선 개방형으로 전시공간을 마련해 손쉬운 접근성을 보인 O2치과 부스가 큰 관심을 끌었다. 여기에 각 데모부스에선 OneGuide와 Power Prep 등 각종 시술시스템을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오스템의 간판아이템인 임플란트 존에서는 상담과 계약이 사흘 동안 끊이질 않았다. 특히 TSⅢ CA는 초친수성을 앞세워 기존 임플란트에 비해 치료기간을 대폭 단축시켜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올 시덱스에선 ‘원스탑 쇼핑’을 표방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스마트 스토어 ‘덴올’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었다. 치과서 필요한 모든 제품을 구비하고 있는 덴올은 고품질의 치과재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므로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었다. 이에 따라 이번 전시회서도 많은 회원가입이 이루어졌다.

치과 구인구직과 인력매칭서비스, 보험청구 교육 등을 제공하는 ‘덴잡’에 대한 홍보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현장에선 치과스탭은 물론이고 병원회원 가입도 크게 늘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오스템 부스를 방문한 참관객들에겐 풍성한 선물이 증정되어 부스 방문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오스템 관계자는 “올 시덱스 전시회서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상담과 계약이 이루어졌다”며 “오스템 부스를 찾는 모든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들을 맞이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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