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문화의 밤’ 맞아 영화 단체관람 …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도 한창

서울 강남구치과의사회(회장 최재용)가 회원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남분회는 회원만 612명에 달할 정도로 매머드급 규모를 가진 분회다. 이에 따라 연간 7회에 이르는 보수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회원들에게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최근에는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이 한창이다. 이 작업이 마무리되면 강남분회는 모바일로 회원명부 확인이나 치과서 필요로 하는 세세한 일정정보까지 확인이 가능해진다. 또 강남분회는 올해부터 ‘회원 문화의 밤’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참가신청을 미리 받아 회원과 그 가족들, 병원 근무자 등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긴다. 지난 10일에는 영화 ‘스파이더맨’, ‘박열’을 단체관람하며 회원들의 단합을 과시했다.
이 자리엔 총 272명이 참석할 만큼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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