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건강보험 관련 이론-실습 강연으로 참가자 만족도 높여

오스템이 주최한 전국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가 지난 달 19일 서울 가산동 소재 오스템 교육장서 진행되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전국 치위생과 교수 6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연과 실습으로 프로그램이 이루어졌다. 세미나선 치과건강보험 청구 기준과 청구기준별 청구 프로그램 입력방법 등이 소개되었다.

연자는 오스템 치과건강보험 패컬티로 활동하고 있는 이수정, 홍선아, 정예영 강사가 맡았다. 이와 함께 오스템 실무 담당자인 김희정 대리가 ‘개인정보보호의 이해’를 주제로 효과적인 병원사무관리에 대해 설명했다.

각 연자들은 치주-외과, 보존-보철파트는 물론이고 병원사무관리 영역의 트렌드를 꼼꼼하게 짚었다. 또한 차트 입력 등의 실습도 병행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한편 오스템은 세미나장에 ‘병원사무관리사 안내 부스’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치과스탭의 보험청구 지식과 실무능력을 인증하는 ‘병원사무관리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이미 각 대학서 진행하고 있는 자격과정을 안내해 교수들의 관심을 모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위생과 교수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열어, 국내 치위생학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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