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비감염성질환(NCD) 치료시 치과위생사 역할 기준점 제시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송경희)가 9월 3일 서울치대병원 8층 대강당서 추계학술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학술대회서는 비전염성질환 예방을 위한 NCD(Non Communicable Disease:만성비감염성질환) 프로그램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NCD 치료시 치과위생사의 역할에 대한 기준점이 제시될 예정이다.

강의는 총 3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첫 강의는 치주과학회 민경만 홍보이사가 나서 치주병 관련 대국민 홍보사업 현황을 설명한다. 이어 분당서울대병원 이기헌 교수가 ‘Tobacco control for the prevention and control of NCDs’ 내용으로 강의에 나선다.
마지막으론 강릉원주대 배수명 교수가 ‘치과 주치의 시범사업서 치과위생사의 역할 및 업무내용’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치과위생학회 학술대회 등록은 오는 31일까지다. 등록은 치위생학회 홈페이지(www.kadh.or.kr)서 가능하고, 등록비는 회원 5만원, 비회원 7만원으로 책정되었다.
관련문의는 전화(010-7510-194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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