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22일 양일간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서 추계학술대회 개최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박동성)가 오는 10월 21~22일 양일간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근관치료 분야의 난제 해결-의학적, 치의학적 질병 연관 증례’를 대주제로 국내외 유명연자들이 초청되어 학술강연이 펼쳐진다. 특히 추계대회서는 그동안 거의 다루지 않았던 근관치료와 전신질환의 관련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첫째 날 21일에는 서울치대 마취과 김명환 교수와 심장판막질환의 권위자로 알려진 울산의대 송재관 교수, MRONJ에 대해 활발한 연구에 나서고 있는 이대목동병원 김선종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다음날인 22일 오전에는 대강당과 소강당 2곳에서 저명한 근관치료학 교수와 임상가들이 다양한 강연을 이어간다. 또한 오후 대강당서는 Prof. Giuseppe Cantatore와 연세치대 김의성 보존과 교수, 경북치대 김성교 교수가 마지막 강의를 맡는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는 20편의 근관치료학 임상포스터가 전시된다. 또 국내외 근관치료 관련 기자재 전시도 행사기간 동안 함께 진행된다.

학술대회 등록자는 치협 보수교육 점수 4점이 인정된다. 참가 등록비는 회원 8만원, 비회원 10만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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