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치대병원(병원장 김수관)이 지난 6일 치과병원 5층서 ‘치과스케일링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소한 스케일링센터는 2013년 스케일링 보험화 이후 내원환자가 늘어 전문적인 진료와 대기시간 단축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준비되었다.

김동기 센터장은 “스케일링센터는 우리 치과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전문화된 진료를 위해 개설되었다”며 “앞으로 3개월 동안 피드백 과정을 거쳐 어느 치과병원보다 양질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