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치대병원(병원장 김수관)이 지난 8일 치전원 3·4학년을 대상으로 치과대학 6층 기초 실습실서 ‘제3회 소통 도시락–Day’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조선대치전원 4학년 학생들의 국가시험 합격기원과 예비 치과의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소양 등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서 김수관 병원장은 인사말서 혜민 스님의 말을 인용하여 당부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김수관 병원장은 “음악이 아름다운 이유는 음표와 음표 사이의 거리감, 쉼표 때문이며, 말이 아름다운 이유는 말과 말 사이에 적당한 쉼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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