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치과보존학교실(주임교수 최경규)이 지난 12일 2019년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박상진 명예교수의 ‘아름다운 치아-아름다움의 영원성’ 특강과 함께 시작되었다. 이어 3년의 전공의 과정을 수료한 5명 동문(본원:김우영, 박민주, 윤석연, 최주영-강동병원 나한나)의 임상증례 발표도 진행됐다.
이 자리서 보존학교실 동문회인 경존회(회장 최승모) 총회도 같이 열렸으며, 2018년 결산보고와 회칙 일부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보존학교실과 경존회서 준비한 수료패와 기념품이 전공의 과정을 마친 후배들에게 전달되기도 했다.
서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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