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호 돌파 이어 단 7개월 만에 200호 계약 … 원스톱 서비스-2년 A/S 보장이 신뢰도 높여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치과 인테리어사업이 200호 계약을 돌파할 만큼 승승장구하고 있다.

오스템 인테리어사업은 지난해 9월 사업 시작 2년 만에 100호 계약을 달성했다. 이후 단 7개월 만에 200호 계약을 돌파하였다. 이 같은 결과는 △차별화된 디자인 △뛰어난 시공 품질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고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풀이된다.

오스템은 국내 유일의 치과 인테리어연구소를 설립하고, 최적의 공간 디자인을 제공하는 연구에 매진해 왔다. 이후 2016년 인테리어 사업에 진출하여, 불과 2년 6개월 만에 200호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지금까지 공사가 끝난 치과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편이다. 개원의 취향에 따라 차별화된 디자인과 심미성, 실용성을 두루 겸비한 인테리어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인테리어 뿐 아니라 간판, 차트지, 명함 등 각종 개원에 필요한 디자인도 원스톱으로 제공되고 있다.

시공 품질의 우수성도 인기의 비결이다. 다양한 시공경험을 보유한 자체 전문 시공팀이 직접 관리하므로 어떤 상황서도 품질을 보장한다.

아울러, 업계 최초로 도입한 2년 A/S 보장서비스는 시공 후 가장 큰 고민거리였던 A/S에 대한 어려움을 한방에 해소했다. 오스템은 A/S 발생시 즉각 대응이 가능하도록 전담팀을 구축하고, 매 분기마다 찾아가는 정기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실제로 200호 계약을 체결한 임성필 원장은 “인테리어 설계부터 디자인, 시공 등 원스톱 서비스 제공으로 개원 준비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며 “개원 후 A/S에 대한 걱정도 줄여줘, 믿음이 간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오스템은 국내서 쌓아온 경쟁력을 기반으로 조만간 해외시장 진출에도 나설 채비를 갖추고 있다. 이를 위해 해외법인이 있는 국가를 중심으로 인테리어사업의 글로벌화 추진에 나섰다. 오스템은 2021년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치과인테리어연구실 임정빈 실장은 “3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서 200호 계약 돌파의 비결은 완벽한 치과 인테리어 제공을 위해 노력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 300호, 500호 계약을 위해 더 노력하고, 나아가 글로벌 치과 인테리어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경쟁력을 더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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