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치의학회와 함께하는 치과임상 Jumping Up Project' 대주제로 진행
이두형 교수 등 10명 연자가 강연 … 실시간 채팅 참여자에겐 커피쿠폰 제공

치과 종합포털 덴올 교육프로그램인 수요세미나가 올해 2분기 디지털치의학회와 함께 새롭게 컨텐츠를 준비한다. 이번 2분기 수요세미나서는 총 10명의 연자가 출연하여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2분기 수요세미나는 '디지털치의학회와 함께하는 치과임상 Jumping Up Project' 대주제로 오는 4월 3일 경북대치과병원 이두형 교수의 강의로 시작한다. 이두형 교수는 이번 강연서 ‘진료 디지털 전환의 장애물과 변환 전략, 그리고 미래' 주제로 흥미로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한종목 원장과 홍석준 원장, 김범수 원장, 김효겸 원장, 디랩기공소 고동환 이사, 최유정 원장, 이소현 교수, 나태호 원장, 허중보 교수 등 10인의 저명연자들이 강의를 펼친다.

세부적인 디지털학회의 강의로는 △한종목 원장의 '구강스캐너로 기성 어버트먼트 보철하기' △이소현 교수의 '악안면 보철치료에서 디지털의 적용' △허중보 교수의 'JB Fork를 활용한 Magic-toc (All on X) 보철 치료' 등의 연제로 디지털 활용 보철치료에 대한 심도있는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어 고동환 이사의 '구강스캐너를 이용해 기공소와 좋은 팀워크 만들기'는 최신 치과계 트렌드로 자리잡은 디지털덴티스트리 내용을 탐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수요세미나에 대해 디지털치의학회 이양진 회장은 "디지털치의학회가 함께 하는 수요세미나는 디지털에 입문하는 치과의사들이 고려할 내용부터 심화 내용까지 모두 담았다“며 “치과의사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덴올 수요세미나는 지금까지 총 8개 학회 (대한근관치료학회,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대한스포츠치의학회,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대한노년치의학회, 대한심미치과학회, 대한턱관절교합학회,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와 함께 수준 높은 임상 강의를 선보였다.

수요세미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고, 실시간 채팅으로 연자와 소통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채팅에 참여할 경우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수요세미나의 모든 방송은 덴올 수요세미나 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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